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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크리에이터 임라라가 박미선의 매콤한 미담(?)을 공개한다.
이어 임라라는 "손민수와 결혼한 이후 '고딩엄빠'를 보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임라라는 "아이가 생길 것을 염두하고 시청하다 보니 감정을 지나치게 이입하게 되더라"며 "프로그램이 끝나면 얼굴을 하도 찌푸리고 봐서 미간이 아프다"는 '찐 시청 소감'을 밝혀 3MC와 패널들의 '격공'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의 주인공으로는 청소년 엄마 유소연이 출연해, 임신 후 결혼을 준비하던 중 남편이 지방 발령을 받게 되면서 점점 쌓여가는 갈등을 고백한다. 직후 출산과 육아까지 겪게 되며 매 순간이 위기였다는 유소연과 남편의 속사정은 무엇일지 시선이 모인다.
임라라와 청소년 엄마 유소연이 출연하는 '고딩엄빠3' 25회는 5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