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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편스토랑' 워킹맘 박탐희의 정성 가득 담긴 밥상이 공개된다.
박탐희는 이 사골크림육수로 아이들 맞춤 파스타와 리소토를 만든다. 파스타는 면돌이 아들을 위한, 리소토는 밥을 좋아하는 딸을 위한 메뉴였다. 박탐희는 자신만의 팁으로 순식간에 이 2가지 요리를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키 성장에 관심이 많은 만큼 박탐희는 아침 식사 내내 아이들에게 "지금이 폭풍성장기다", "먹는 대로 크는 것이다"라며 파이팅을 불어넣어 웃음을 선사한다. VCR을 지켜보던 박탐희조차 "제가 저렇게 잔소리를 많이 했나"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을 정도. 워킹맘 박탐희가 바쁜 와중에도 아이들의 키 성장을 위해 준비한 파스타와 리소토 레시피는 무엇일지, 아이들은 엄마의 못 말리는 잔소리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