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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강수지가 프랑스에서 미술 수업 공부 중인 딸을 자랑했다.
강수지는 미술관 정원에 피어난 예쁜 꽃들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구경을 시작, 미술관 이곳 저곳을 돌며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했다.
관람을 끝낸 강수지는 "(프랑스 사람들은)너무 어렸을 때부터 이런 걸 접하니까 좋겠다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 정원도 너무 예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여행하는 거다. 1년 전 파리에 왔었는데 날씨가 추워서 많이 못 돌아다녔다"면서 "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다"며 웃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재혼했으며, 슬하에 2003년생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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