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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호연이 '오징어 게임' 이후 SNS 팔로어가 급격히 늘어난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정호연은 작품 공개 이후 SNS 팔로어 20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배우 드류 베리모어, 축구선수 호나우두, NBA 농구선수 케빈 듀란트 등이 팔로우를 할 정도로 셀럽들의 팔로어가 되기도.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팔로어에 대해 "퍼렐 윌리엄스가 맞팔을 해줘서 너무 신기했다"며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이 팔로우를 해주셔서 단 한 분만 꼽기에는 제 팬심이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19일 오후 8시 30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