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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소유진과 친정 어머니 그리고 삼남매와 오키나와 여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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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삼 남매의 엄마' 소유진은 공감 육아로 부모 시청자의 지지를 얻었다. 소유진은 울음을 그치지 않는 막내를 달래느라 진땀을 빼면서도 삼 남매 한 명 한 명의 기분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은 것. 특히 "우리 애들은 맞춰지지 않는 퍼즐처럼 개성 만점"이라며 아이들의 면면을 바라봐 주는 소유진의 모습이 많은 다둥이 부모의 공감을 끌어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