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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한혜진이 어머니와 게이트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한혜진이 "큰일날 뻔했다. 엄마 때문에 정신 하나도 없다"고 말하자 어머니는 "엄마 때문에 정신이 없냐. 네가 운전 못하니까 정신이 없지"라고 받아쳤다.
게이트볼장에 도착한 한혜진은 "오다가 사고나서 좀 늦었다. 엄마랑 대판 싸우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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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내기를 하던 한혜진은 어머니의 실수도 승리했다. 이후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모종을 심고 꽃게 먹방을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