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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전세낸 기념"…'한창♥' 장영란, 22억 내집마련 성공 후 과감해졌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3-05-25 10:49


"수영장 전세낸 기념"…'한창♥' 장영란, 22억 내집마련 성공 후 과감…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장영란은 24일 "제 피드에서 아마 절대 볼 수 없었던 사진(이거 쑥스럽구먼) #수영복 사진 수영장 전세 낸 기념으로(선선한 날씨 때문에 사람이 없었네요). 사실 나이 들면 용감해진다던데 맞네요. 내 생애 첫 수영복 사진. 올해 첫 수영장. 물만난 물고기 둘"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영란은 치골 라인과 허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과감한 디자인의 수영복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최근 목동 내집 마련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무것도 없이 둘이 결혼했다. 고척동 전세 신혼집으로 시작해 남양주 반전세를 거쳐 힘들게 이집을 샀다. 마이너스 5000만원으로 결혼했다. 나는 길바닥이라 많이 벌지 못했고 전세 살다 한단계 한단계 이사를 많이 다녔다"고 말했다.

현재 장영란 가족이 거주하는 목동 아파트는 전용면적 112 제곱미터 기준 매매가 22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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