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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변호사 남편' 조정린이 11년 만에 첫 예능출연헤서 핫한 근황을 잇달아 전했다.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에 골인→2세 소식까지, '속전속결'이다.
'강심장' 출연을 한 달 동안 고민했다는 조정린은 지난 3월 변호사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것. 조정린은 "날 진짜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 사람이 그렇게 내가 좋다더라. 그리고 진짜 신기한 게 저보고 너무 예쁘다더라"라고 자랑했다.
이에 이지혜는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다. 검색을 좀 해봤다. 조정린 씨 남편이 변호사"라며 조정린 남편의 직업을 알렸다.
강호동 또한 "지금 이 순간 속보가 들어왔다. 사실이라면 '강심장 리그' 첫 회부터 대박 사건이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 밝혀지는 거다. 조정린, 결혼에 이어 겹경사. 곧 엄마 된다!"라고 전했고, 조정린은 결혼 소식 뿐 아니라 또 다른 겹경사를 전했다. 엄마가 된다는 것. 조정린은 "쑥스럽긴 하지만 감사한 일"이라고 수줍게 미소지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