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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상위 1%의 영재 딸'을 뒀다는데, 이 쉬운게 안되나보다. '발카 교정'중이라는데, '미모 죽이는' 얼빡샷 실력은 여전하다.
22일 한가인은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셀카 실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하는 모습. 그러나 앵글에 지나치게 얼굴이 꽉 찬다든지, 레전드급 미모를 담아내는 못하는 사진 실력은 여전해 웃음을 더한다.
앞서 예능프로그램에서 한가인은 인스타에 사진 사이즈를 조정하지 않고 잘못 올려, 목 위 얼굴 부분이 잘린 사진을 올리기도 했음을 고백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에 결혼했다. 2016년에 딸과 2019년에 아들을 출산했다. 올해 8세 딸은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은 사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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