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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MBC '조선변호사'의 공주 이연주가 죽음의 고비를 맞는다.
공주를 해치려 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문이 드는 가운데 강한수(우도환 분)는 소원각에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을 연주공주를 해한 범인으로 지목하게 된다. 과연 연주를 해치려 한 인물은 누구일지, 그 속에 숨은 의도 또한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연주공주의 불의의 사고를 목격한 원상 유제세(천호진 분), 왕 이휼(송건희 분), 대왕대비(김애란 분) 등 소원각에 있던 이들이 이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하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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