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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국주가 캠핑 장비를 저렴한 가격에 득템했다.
이국주의 "이건 뭔가? 예쁘다"라면서 구매 본능을 발동, 조조캠핑은 "캠핑 랜턴이다"면서 바로 사용법을 설명하며 장사 모드로 변신했다. 이어 "선풍기도 필요하냐"고 물었고, 이국주는 "꼭 필요하다. '코미디빅리그' 때도 쓰고 겨울에도 쓴다"고 했다. 그때 이국주는 2가지 색깔 중 고민에 빠졌고, "하나 드리겠다"는 조조캠핑의 말에 "그리고 뒤에 '뭐 사면요'가 붙을 거 같은 느낌은 뭐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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