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내돈내산 운동복 고르는 팁을 공유했다.
이어 "저는 데이 웨어랑 같이 섞어서 입을 손색이 없는 운동복을 선호한다. 몸이 편안하고 운동복과 매칭해서 입는 게 요즘 트렌드다 보니까 그런 제품을 평소 즐긴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운동복 중에서 브라탑과 레깅스 중 중요한걸 고르라면 레깅스가 가장 중요하다"며 "하체에 관절이 많기 때문에 텐션이 강하면 운동 집중이 힘들다"고 말했다.
|
이어 "브라탑은 진짜 고르기가 힘들다. 저도 정말 많이 실패했다. 패드나 캡이 너무 크면 밀고 당기는 가슴운동을 하는데 모아지는게 뽕인지, 근육인지 헷갈린다"라고 말하며 민망해했다.
아우터에 대해서는 "상체운동할는 입었다가 벗었다가 하는 편이다. 감기 걸리면 운동 못가고 살찌고 최악이다"라며 "살이 쪘을 때는 붙지 않는 민소매 상의를 선택한다"고 착샷을 공개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