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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대표곡 '패인킬러'(Painkiller)로 국내에 알려진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루엘(Ruel)이 오는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10일 밝혔다.
2018년 발표한 미니 음반 '레디'(Ready)의 수록곡 '데이즈드 앤드 컨퓨즈드'(Dazed and Confused)로 호주 '아리아(ARIA) 뮤직 어워드'에서 최연소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패인킬러', '페이스 투 페이스'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으며 2019년 첫 내한 공연을 열고 한국 관객과 만났다.
올해 3월 첫 정규 음반 '4th 월'(4th Wall)을 발표한 루엘은 4년여 만에 다시 국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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