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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스타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과거 사진을 대거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역배우로 데뷔했어도 될 법한 뛰어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설인아는 중학교 2학년 때 아이돌 연습생으로 연예 기획사에 입사했다. 이후 뒤늦게 배우의 길을 걸으면서도 가수 연습생 기간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설인아는 KBS 드라마 '오아시스' 종영후 하반기에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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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5일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하드털이 수준으로 대방출했다.
작은 얼굴에 큼직큼직하고 시원하게 들어간 이목구비가 당대 책받침 미녀의 위상을 떠올리게 했다. 빛 바랜 사진 속에서도 빛이 나는 미모가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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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0대의 나이임에도 마치 어제 찍은 듯한 변하지 않은 미모를 인증해 놀라움을 안긴다.
김혜수는 오는 7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에 출연한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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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출신 여가수답게 태닝된 까만 얼굴에 하얀 국화를 배경으로 찍은 모습이 정겹다. 귀여운 얼굴에 젖살이 통통한 모습에 어린 시절부터 잘했다는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송가인은 준비된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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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입을 잔뜩 벌리고 화통하게 웃는 모습조차 그대로 성장해 웃음을 유발한다. 현재 장수 보이그룹의 리더로 차세대 MC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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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전 앳된 모습으로 아이를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게재한 아이키는 "왜 눈물이 나지"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어느새 11살로 훌쩍 커 엄마와 함께 커플 댄스를 추는 딸을 보면서 애틋함이 터졌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