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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직접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매체 TMZ는 제이미 폭스가 모종의 합병증 증세로 병원에 실려간 이후 3주 넘게 병상에 누워있다고 전했다. 또 폭스의 정확한 상태는 비밀로 유지되고 있으며 측근들은 주변인들에게 "기도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이미 폭스는 영화 '레이'로,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장고:분노의 추적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베이비 드라이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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