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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8세에 이 미모라니, 요즘 최고 인기 많은 '불륜녀' 명세빈이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톤 드레스들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명세빈은 최근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얄미운 불륜녀 '최승희'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면서 안방극장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엄정화에게 자신의 첫사랑을 뺏긴 명세빈은 '닥터 차정숙'에서 이미 두 아이의 아빠로서 한 가정을 꾸린 김병철과 불륜 관계를 이어가면서 드라마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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