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노정의는 "고맙고 너무 미안해. 평생 잊지 않을게. 내가 이모, 이모부, 언니. 내 가족처럼 잘 챙길게. 정말 고생 많았어. 잘 자"라는 글을 남겼다.
노정의는 문빈의 동생 문수아와 데뷔 전부터 두터운 친분을 이어왔다. 노정의는 "빌리 파이팅. 수아 파이팅. 사랑해. 항상 응원해 내가"라는 글로 문수아의 그룹 빌리 활동을 응원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뽐내왔다. 같한 사이인 만큼 이번 비보에 비통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오늘(22일) 발인이 엄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