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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가 양악 수술 후 악플에도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영자는 17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양악수술, 광대, 턱끝 성형수술을 고백했던 영자에게는 이와 관련된 질문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은 "진심..전이 훨씬 나아요 어떡해…"라고 무례한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영자는 "저 아직 3주차여서ㅎㅎ부기 계속 빠지고 있으니까 같이 기다려보아요"라고 의연하게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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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자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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