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통큰 선행을 했다.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전국각지의 중증희귀난치질환,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와 환아 가족 지원을 위해 통합케어센터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통합케어센터는 운영할 수록 적자를 보는 구조라 후원이 필수적인데 정국의 기부로 큰 도움을 받게 됐다.
정국은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