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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추성훈이 절친 임시완, 토미 코치와 함께한 유쾌한 회식 현장을 공개한다.
본격 식사에 앞서 추성훈은 인간 착즙기로 변신해 일명 '추 하이볼' 만들기에 나선다. 더불어 양대창을 폭풍 흡입하며 역대급 먹방력을 선보여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데.
이어 추성훈이 출연한 '피지컬:100'의 열혈 팬 임시완은 '섹시야마' 추성훈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두 사람의 오랜 인연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또한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깜짝 놀랄 근황도 전할 예정이라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과 방탄소년단(BTS) 정국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추성훈은 정국의 복싱 실력을 깜짝 공개하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추성훈과 임시완의 유쾌한 회식 현장은 15일(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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