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신혼집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하는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또한 서인영은 감각적인 신혼집 인테리어 소개와 함께 "이 동네는 반려견 산책하기가 정말 좋다. 예전에 제 '아가'가 구두였다면, 이제 반려견으로 바뀌었다"라며 반려견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서인영은 "사실 남편은 반려인이 아니었다. 만약 남편이 반려견이 싫다고 했으면 결혼도 못 했을 것"이라고 밝힌 것은 물론, "지금은 남편이 직접 배변도 치우고 간식도 주고 한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
한편, 현재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서인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