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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그룹 아이브(IVE) 멤버 레이가 손편지로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지금은 잠시 멈춰서 나 스스로를 잘 챙기는 이 시간이 의미 없는 것이 되지 않게 천천히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저는 하루도 빠짐 없이 다이브랑 멤버 생각을 해요. 매일 뭐 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지 늘 궁금하고 알고 싶어요. 모두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이니까요"라며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는 새 앨범에 대해 "첫 정규인 만큼 멤버 다 같이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어요. 우리 아이브 멤버 모두가 정말 멋있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많이 사랑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끝으로 "다이브 너무 보고 싶어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라요. 그리고 우리는 모두 사랑받을 수 있는 가치가 있고 내일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럴 거고 만약에 마음이 힘든 순간이 있더라도 곁에 자기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마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그리고 행복한 하루 보내기 약속. 다이브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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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다이브에게. 다이브 소식을 듣고 엄청 놀랐죠? 솔직히 어떻게 편지를 써야할 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지금 내가 다이브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손편지로 쓰려고 해요.
제가 아이브의 멤버가 되고 나서 5명의 최고의 멤버와 함께 다같이 손을 잡고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는데 기쁠 때도 슬플 때도 늘 곁에 있어줬던 존재는 멤버 그리고 다이브였어요.
지금은 잠시 멈춰서 나 스스로를 잘 챙기는 이 시간이 의미 없는 것이 되지 않게 천천히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다이브랑 멤버 생각을 해요. 매일 뭐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재밌는 일이 있었는지 늘 궁금하고 알고 싶어요.
모두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이니까요.
이번에 첫 정규인 만큼 멤버 다같이 정말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어요. 우리 아이브 멤버 모두가 정말 멋있고 온세상 사람들에게 많이 사랑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이브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래요. 그리고 우리는 모두 사랑 받을 수 있는 가치가 있고 내일을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럴거고 만약에 마음이 힘든 순간이 있더라도 곁에 자기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마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그리고 행복한 하루 보내기 약속. 다이브 사랑해요.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