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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가 웃음 가득한 3~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백진희(오연두 역)와 차화연(이인옥 역)의 포장마차 회동 리허설 장면이 눈길을 끈다. 대사는 물론이고 행동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한 연기를 맞춰보며 촬영에 매진중인 두 배우의 케미가 유독 돋보였다.
차주영(장세진 역)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스태프의 얼굴을 일일이 알아보며 반갑게 인사한 차주영은 배우들과 즐겁게 대화하는 등 그야말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다.
더 완벽한 장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백진희와 안재현(공태경 역) 열일 케미도 포착됐다. 서로 대사를 연습하거나 장면의 합을 맞추는 등 작품에 대한 두 사람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렇듯 '진짜가 나타났다!'의 배우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쉼 없는 연기 열정을 보이는 것은 물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작품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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