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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희애가 류수영을 칭찬했다.
문소리또 "여자들 많은데 남자 혼자 들어가는 게 어렵다고 하는데, 오히려 분위기를 주도했다. 여러 사람 나오는 신이 많았는데, 분위기를 주도한다"고 거들었다.
요리를 잘하는 만큼, 유권자들을 위한 메뉴를 짚어보기도 했다. 류수영은 "남자 유권자를 생각한다면 제육볶음, 돈까스다. 여성 유권자는 맛있고 많이 먹을 수 있으면서 살 안 찌는 음식이면 좋겠다. '편스토랑' 팀도 나왔지만,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건 없더라. 그걸 개발하면 살이 안 찔 것 같다"며 웃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