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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김동전'에서 주우재가 학창 시절 가장 후회되는 일로 포경수술을 꼽았다.
이어 김숙은 '다시 돌아가고 싶은 학창시절'을 묻는 질문에 "고등학교 졸업 사진만 다시 찍고 오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주우재는 "초등학교로 돌아가서 포경수술 안 하고 싶다. 괜히 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조세호는 "갑자기 겨울에 엄마가 코끼리 돈가스 먹으러 가자고 해서 너무 좋아하며 나갔다가 엉거주춤 돌아왔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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