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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빠랑 사귀자, 잘해줄게'라고 고백을 했다고 한다.
특히 유지태는 자신이 적극적으로 고백을 했으며, 김효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뉴욕까지 갔다고 밝혔다.
"제가 먼저 만나자고 했다. '오빠랑 사귀자, 잘해줄게' 이렇게 전화로 고백했다"고 밝힌 유지태는 "그때 아내가 뉴욕에 있었는데 '오빠가 뉴욕으로 오면 생각해 볼게'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하길래 바로 뉴욕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고 직진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이어 "(김효진이) 뭐라고 답했냐"라는 질문에는 "'뭐 그러든가' 하더라"라고 밝혀 폭소탄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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