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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선배 가수 현미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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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38년 평양 태생인 현미는 1962년 '밤안개'로 데뷔해 '내 사랑아', '떠날 때는 말 없이', '애인', '몽땅 내 사랑' 등 많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국민 디바로 자리 잡았다. 2007년에는 국내 가수 최초로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최근까지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해왔던 현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요계는 큰 슬픔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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