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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만익이 '조선변호사'에 출연한다.
'녹두꽃', '시지프스 : the myth'에 이어 '조선변호사'까지 김승호 감독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황만익은 "이번이 세 번째 작품인데 항상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천호진, 최무성 등 핫한 라이징 스타들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섬세한 캐릭터 해석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대학로의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황만익은 연극 '스크루테이프', '톡톡',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맘마미아', 드라마 '돼지의 왕', '그놈이 그놈이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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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