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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2위는 관객수 9만 9592명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차지, 누적 관객수 400만 6845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두 달 가까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9만 7050명이 관람한 '대외비'가 3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68만 8468명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