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정화가 '뇌암' 판정을 받은 남편 유은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화는 "사진첩을 보니 온통 아이들 사진뿐이라 남편 사진 좀 많이 남겨보려 합니다. 웃자. 여보. 스마일"이라며 남편 유은성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김정화는 지난 2월 남편 유은성이 뇌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2022년 11월. 두통이 심하다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건강검진을 예약했다. 검사를 받고 큰 병원을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소견을 듣고 CD를 들고 큰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고 종양 검사를 받아보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화는 CCM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