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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현영이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9회 게스트로 출격, 차진 입담에 '리액션 부자'의 면모로 장내를 휘어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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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두 아이의 엄마인 현영이 김현지의 삶을 지켜보다 자신의 아이를 바라보는 것처럼 과몰입하고, 반전 가득한 스토리에 눈물을 보이는 등 뜨거운 공감을 이어나간다. '안 좋은 점을 바꾸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며,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 김현지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