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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개봉 6일째인 13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주인공 스즈메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하라 나노카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며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전했다.
관객들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선사하는 따뜻한 힐링의 메시지에 뜨거운 공감을 함께 나누고 있다. 실제로 영화를 본 관객들은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