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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톡파원 25시'가 시청자들을 고품격 아트 투어로 초대한다.
특히 세계 5대 미술관 중 하나인 프라도 미술관의 전시 공간이 한국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프라이빗 투어를 준비한 스페인 '톡'파원은 오픈 전부터 대기하는 사람들을 지나 미술관 직원과 함께 단독으로 입장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곳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나왔던 실제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다음으로 미국 LA에서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살던 집부터 비욘세와 제이지가 지내는 대저택까지 할리우드 스타들의 집 투어가 펼쳐진다. 미국 '톡'파원이 버스를 타고 고급 주택가 베벌리 힐스의 연예인 집을 구경할 수 있는 이색 투어를 신청한 것.
한편, 체코 '톡'파원은 19~20세기에 활동한 체코의 국민 화가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알폰스 무하 박물관으로 보는 이들을 안내한다.
JTBC '톡파원 25시'는 1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