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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민경이 8억 전신 성형설을 해명한다.
이어 "당시 지현이는 학생들이 사인 받으려고 식당에 줄까지 설 정도로 인기가 정말 많았다. 게다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찍기 직전에 한참 활동 중일 때였는데도 학교를 정말 열심히 다녔다"라고 외모부터 공부까지 다 잘하는 전지현의 완벽한 대학 생활과 함께 모범생 면모를 공개한다.
또한 김민경은 2001년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후 휩싸인 '8억 전신 성형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당시 김민경이 미스코리아 진 당선 이후, 8억 전신 성형을 했다는 소문이 돈 바 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3월 1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