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쌍둥이 딸'…엄마 닮은 '꼬마 요정'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사랑스러운 두 딸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7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의 쌍둥이 딸들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의 딸들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집 마당을 구겅하는 모습. 모자까지 야무지게 쓴 뒷모습부터 똑같은 포즈로 손을 뻗고 있는 모습까지 귀여움을 더한다. 꼬마 요정 같은 쌍둥이 딸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슬하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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