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언의 주사가 공개됐다.
이에 기안84는 음주 에피소드를 꺼냈다. "엊그제 시언이 형이랑 펜션에 놀러 갔다 왔다"고 운을 뗀 그는 "그날 밤에 형이 술을 너무 많이 먹었다. 자고 있는데 신음 소리가 나더라. 알고 보니 형이 형수님에게 '아이고 내가 미안하다'라며 통화하고 있는 거였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내가 진짜 술을 죽을 때까지 마셨다. 나 원래 술 잘 마시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더라"라고 말했고, 정은지는 "절제해야 된다"라며 이시언에게 핀잔을 줬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