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탈리아 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딸 데바 카셀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D 명품브랜드는 사실 유명세가 있는 배우들을 모델로 세우는 것을 꽤 꺼려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전 할리우드 배우 주드 로의 아들 래퍼티 로,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 기무라 타쿠야의 딸 코우키 등을 모델로 내세웠다가 브랜드 이미자가 '폭망' 수준으로 하락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데바 카셀의 경우는 지난 실패와는 완벽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모델로 활동해온 데바 카셀은 완벽한 비주얼과 의상 소화력으로 패션계를 뒤흔들고 있는 중이다. 또 부모를 따라 최근에는 이탈리아에서 배우로 데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데바카셀 개인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