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플러팅 비법을 공개했다.
자신만의 웃음 포인트에 대해 아이유는 "저는 웃는 사람이다. 우는 사람 보면 우는 사람 있지 않냐. 저는 반대로 우는 사람을 봐서 눈물이 나는 경우는 잘 없는데 빵 터진 사람의 얼굴을 보면 저는 배꼽 빠지게 웃는다"고 밝혔다.
한 팬은 아이유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편인지,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편인지를 궁금해했다. 아이유는 "둘 다이긴 한데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게 잘 없어서 그 귀한 기회는 잘 안 놓치려고 하는 편이다. 그래서 먼저 다가간다"며 "매번 그러진 않는 거 같고 진짜 강한 인상. 저 사람이랑은 진짜 친해지고 싶은데? 그러면 아까 말씀 드린 거처럼 두 번째 만남을 갖는 그런 식"이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