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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아인이 마약 혐의로 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가운데, 앞서 이를 예측한 유아인의 사주 풀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러자 제작진은 "연예인이 맞다"라고 밝혔다. 특히 A씨는 "올해 성주가 들어섰다. 성주는 재물이나 운을 관장하는 것인데 (성주가 들어왔으니) 하기 싫어도 바쁘게 움직이는 운기를 탔다"면서도 "예전 같으면 뭐 하나 할 때마다 이슈를 냈어야 했는데 지금은 조용하다"고 했다.
이어 "다만 열심히 활동해도 예전만큼의 빛은 못 볼 거다. 내년, 후년 지나면서 자칫 잘못하면 구설이 들고 망신이 든다"고 강조했다. "어떤 망신이냐"는 질문에. A씨는"내 행동의 잘못으로 세간의 질타를 받을 수 있는 망신수가 들어온다"며 "얼마나 유명한지는 모르겠으나, 말실수가 됐든 행동의 실수가 됐든 이미 한 번 구설에 올라 있어야 할 친구"라며 "너무 자유분방하고 남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이 꽂히는 대로 하는 사주다. 그런 구설이 내년 또는 후년에 또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마지막까지 A씨는 "이 친구는 내년, 후년에 진짜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세간의 질투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배우의 길은 계속 걸을 거다. 단, 구설에 오르면 몇 년 잠수를 타거나 속세를 떠날 수도 있는 친구.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가 다시 나올 수 있다. 내년, 후년만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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