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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중학교를 졸업했다.
잠시 후 한 음식점에 도착했다. 기분이 좋아진 민이가 "이야~"라며 들뜬 마음을 표현하자, 오윤아는 "옆에 사람들 있으니까 조용히 해"라고 다독였다. 이어 "매일 휴대폰을 보니까 가만히 있지 못하지. 밥 먹을 때는 보지 마"라며 폭풍 잔소리를 했다.
그래도 민이가 휴대폰을 놓지 못하자 오윤아는 결국 휴대폰을 압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이는 이후 짜장면 먹방에 집중, 오윤아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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