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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비오의 노래 'Brand(브랜드)'가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곡의 원작자 willy(윌리)가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이에 비오 측이 곡 값, 몇 달치의 음원 수익 전부, 작곡비, 편곡비 등 원곡자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고, 변호사 자문으로 표절 사실을 무마시키려했다고 폭로했다.
그런 가운데 원작자 윌리는 적법한 방법으로 비오와 협업한 것이라며, 해당 논란에 선을 그었다.
또 "더 이상 괜한 오해를 부르는 억측과 추측은 삼가시길 당부드리며, 이로 인하여 누구에게도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