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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여행보내Dream단'이 첫 지붕 아래서 유쾌한 첫날 밤을 보낸다.
제트보트부터 번지점프까지 뉴질랜드의 각종 액티비티를 체험한 '여보단'은 그간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긴다. 뉴질랜드에서 처음 느껴보는 호사에 다음 미션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다가도 줄줄이 나오는 음식을 깔끔하게 먹어치우는 등 찰나의 행복을 마음껏 누린다.
식사를 마친 '여보단'은 곧장 숙소로 돌아와 맏형 하정우가 골라온 한식으로 먹방 2차전에 돌입한다. 밤이 깊어갈수록 분위기와 흥도 점점 무르익어가던 중 '아이돌 춤의 시작'을 궁금해하는 하정우의 한 마디로 달밤의 댄스 교실까지 열린다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신나는 춤이 어우러진 행복한 시간도 잠시, '여보단'에게 새로운 미션 티켓이 주어져 눈길을 끈다. 레스토랑에서 뜻밖의 호강을 만끽한 '여보단'이 다음 미션에 대해 스카이다이빙, 낙오 등 각종 추측을 늘어놓았던 만큼 과연 이들의 앞날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여행보내Dream단'의 오붓한 시간을 방해하는 미션의 정체는 오늘(24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7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