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기형아 검사 못할 뻔"…'임신' 헤이지니, 아찔했던 순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2-23 16:43 | 최종수정 2023-02-23 16:44


"기형아 검사 못할 뻔"…'임신' 헤이지니, 아찔했던 순간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인기 키즈 유튜버 헤이지니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헤이지니는 "12주 차 토토에 그랜절. 대학병원에서 오늘 하루 초음파 중 가장 독특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며.... 기형아 검사를 못 할뻔 했지뭐에요ㅋㅋ(내가 초코우유도 마셨는데 억울함..)"이라고 적었다.

이어 "14주차 토토 성별이 너무 궁금해 동내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또! 그랜절...도대체 왜 자꾸 뒤집어 있는지 아시는 분? #넌 딸이니 아들이니"라며 예비맘의 궁금증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 보여주면 딸일 가능성이 커요", "초음파 빛이 싫어서 숨는 경우가 있어요", "12주는 보여줘도 구분하기 힘들어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8일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