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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극대 UCC그룹 회장이 21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가 수여하는 제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공로상을 받았다.
천안 UCC 단지는 방극대 회장이 ㈜비제이글로벌 이라는 법인을 통해 천안시 성성호수공원 일대에 아트센터, 공연장, 영화관, 스포츠테마파크, 화인다이닝 레스토랑,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등 수변 경관을 활용한 다양한 테마의 라이프스타일 복합문화예술단지이다
지난해 9월과 10월에 천안시, 한국예총, 한국미술협회와 ㈜비제이글로벌은 UCC단지를 대한민국 예술문화 중심으로 만드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회장은 "문화의 힘을 믿는다. 민관이 협력하여 예술문화 진흥을 위한 인프라 확대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