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국제부부 가수 구준엽·대만 톱배우 서희원이 가짜뉴스에 제대로 칼을 빼들었다. 구준엽의 범죄기록조회서까지 공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이후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겨야 했지만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려 대중의 눈살까지 찌푸리게 했다. 서희원의 마약설, 구준엽의 불륜설 등 근거없는 가짜뉴스가 퍼졌고, '스트레스 심해 도망가고 싶다', '정식 이혼 소송 제기'는 자극적인 문구와 함께 "구준엽과 서희원이 결혼 1년 만에 이를 후회하며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영상까지 나돌았다. 급기야 최근에는 구준엽이 무범죄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 대만에 돌아오지 못했다는 가짜뉴스까지 퍼졌다.
온갖 루머에도 서로를 향한 굳건한 애정을 드러내온 구준엽과 서희원이 이번엔 경고를 넘어 범죄경력조회까지 공개, 참지 않고 공격적으로 맞서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