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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승연이 퉁퉁 부은 눈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사진 동영상으로 예쁜 언니에게 보호 잘 받고있는 토르 잘봤다. 그래도 아직 마음이 참 그렇지만 오늘까지만 그래 보려한다"면서 "눈은 좀 부었지만 생존 사진 올린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나이 먹으니까 눈 부기도 빨리 안 빠진다"라면서 "그치만 괜찮다. 울었더니 배고프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이승연은 "며칠이지만 새로운 식구를 잠시 보호하면서 또 한번 여러 가지 많은 생각들을 하게됐다"면서 "예쁜 언니가 이 멋진 토르아가를 임시보호 하기로 어젯밤 데려다 줬다. 오후까지는 사진 못 찍을 거 같다. 눈이 너무 부어서"라면서 임시보호했던 강아지를 입양자에게 보냈다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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