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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문페이스로 얼굴이 퉁퉁 부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던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지연은 "신장 이식 후 스테로이드 부작용 문페이스. 고이 간직해둔 그때 영상"이라고 얼굴이 퉁퉁 부은 과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지연은 "신장 이식 후 거부반응으로 투석을 시작하고 스테로이드를 (투여했다). 붓기가 빠지면서도 오래된 붓기는 살이 되었고 늘 얼굴 살은 고민으로 평생 숙제로 남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이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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