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지혜가 2세 딸의 위급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한지혜는 "대선배님이시고 너무 유명한 분이셔서 긴장을 많이 했다"며 고두심의 첫인상을 전했고, 고두심은 "말이 없어 깍쟁이 같았다. 표현을 잘 안 하더라. 7년 전 작품을 함께하면서 친해졌다"라고 떠올렸다.
|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라는 한지혜. 그는 "SNS 활동도 소소하게 하고 있다. 영상을 한 달에 한 편 정도 올리고 있다"며 잠시 숨을 고르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 11년만인 지난 2021년 6월 딸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