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SG워너비 M.O.M이 제작비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지석진은 "솔직히 말씀 드리면 한 번 제안했는데 막내들이 조금 복잡한 관계라고 하더라. 그래서 손해나면 우리가 책임지고 이익이 나면 N분의 1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박재정은 "자본을 갖고 계셔 주셔서 (감사하다) 노동자로서 성실히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O.M 지난 2021년 6월 '바라만 본다', 지난해 2월 '듣고 싶을까'에 이어 지난 11일 '지금 고백합니다'를 발표했다. '지금 고백합니다'는 KCM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레트로 감성을 녹인 노래다. KCM의 부드러운 음색, 지석진의 클래식한 보컬, 박재정의 폭발적인 진성, 원슈타인의 리드미컬한 랩이 어우러져 호평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