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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도연과 정경호가 한층 더 달달해진 연애 모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다툼의 흔적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단란하게 시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행선과 치열을 포착,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정화되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한다. 장을 보는 행선의 뒤에서 그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치열. 장을 보는 것까지 로맨틱한 데이트로 완성한 두 사람의 모습이 마냥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이어, 또 다른 스틸에는 마치 서로에게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기세로 눈 맞춤을 하고 있는 행선과 치열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랑과 애정이 듬뿍 담긴 행선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 치열의 눈빛은 달달함의 수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에 부끄러운 듯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화답하고 있는 행선의 표정도 눈길을 끈다. 행선 또한 치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 그를 향한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그 애정이 느껴지기 때문. 이처럼 공식 연인 사이가 된 행선과 치열은 당당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 때문에 더욱 거침없이 진격할 행선과 치열의 달콤한 로맨스가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2회는 오늘(1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